탄자니아에서 온 편지 (건축 후원금 모금)

탄자니아는 초등학교 4학년과 7학년에 국가시험이 있으며, 시험에 실패하면 상급 학년으로 진급할 수 없어서 상당수의 학생들이 학교를 중도에 이탈하고, 초등교육조차 충분히 마치지 못한 채 값싼 비공식 노동시장으로 유입됩니다. 일부 여학생들은 이른 나이에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고,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이들은 학업과 경제활동의 기회를 잃게 되어, 결국 이들은 빈곤의 악순환에 진입합니다. 이를 끊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최소한 초등교육을

2026년, 활동을 시작합니다

2025년에 이어 학교부지 건축은 이 뜨거운 날씨에도 진행중입니다. 탄자니아는 한국의 날씨와 달리 지금이 가장 뜨거운 시기이고 탄자니아 곳곳이 수원이 말라 물이 부족하다고 하는데요, 학교 부지 역시 12월 초부터 우리 사이트 안의 물웅덩이가 말라 이웃집의 웅덩이에서 물을 가져다 썼습니다. 그동안 콘크리트 치는 것은 나중으로 미루고, 기초터를 파고 벽돌을 쌓는 작업만 하고 있었는데, 이웃집의 물이 거의 말라서

탄자니아에 학교짓기

2025년 9월부터 키감보니 펨바음나지 키창가니에 학교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사)올인원의 탄자니아 현지 NGO인 Pencil Hope Foundation은 6년동안 소유권 분쟁이 있던 부지 (18.7 에이커)와 이 근처에 있는 구청의 부지(19.6 에이커)를 맞바꾸기로 구청의 협의를 끌어냈고, 2025년 상반기에 키감보니 구 의회의 승인을 받아 현재 소유권 이전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구청으로부터 받을 부지는 아직 구청 소유이지만, 구청의 편지 및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