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활동 보고] 2024년 3월 활동 현황 보고
라마단이 왔습니다. 무슬림이 많은 다르살렘. 가난해서 하루 두끼 먹기도 힘든 가정이 많은데 라마단은 또 지킵니다. 그와 동시에 우기도 찾아왔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고달픈 시간. 비에 몸이 젖어 춥고 밥을 굶어 배가 고픈 아이들. 하지만 신기하게도 웃음을 잃지 않습니다. 학생들과 종이접기를 시작했는데, 색종이가 신기한 아이들은 종이접기보다는 색종이의 질감과 화려한 색깔에 더 신났습니다.
라마단이 왔습니다. 무슬림이 많은 다르살렘. 가난해서 하루 두끼 먹기도 힘든 가정이 많은데 라마단은 또 지킵니다. 그와 동시에 우기도 찾아왔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고달픈 시간. 비에 몸이 젖어 춥고 밥을 굶어 배가 고픈 아이들. 하지만 신기하게도 웃음을 잃지 않습니다. 학생들과 종이접기를 시작했는데, 색종이가 신기한 아이들은 종이접기보다는 색종이의 질감과 화려한 색깔에 더 신났습니다.
공립학교 교육 지원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키감보니 구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사)올인원보다 먼저 탄자니아에 설립된 Pencil Hope Foundation. 설립 7년만에 현지에서 인정받은 NGO입니다.
국가시험과 기말고사로 학교가 정상운영이 되지 않아 정상적인 길거리교실 운영이 어려웠지만, 두달 동안 50여곳의 공립학교와 관공서에 구급상자함을 설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