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바다 보건소에 가끔 공부하러 오는 초등학교 2학년 여자 아이, 수줍음 많은 Jenny입니다. 양 부모가 작년에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할머니랑 사는데, 어린 나이임에도 학교를 보내지 않고 물 길어오기 빨래하기 등의 가사노동을 시키다거나 화풀이 대상으로 애를 때리는 등의 학대가 있어 우리 활동가들이 신경을 많이 쓰는 여학생입니다. 우리 길거리교실은 공립학교 근처의 공립 보건소에서 운영되고 학교 공부의 연장선상에서 운영되는 것이라 애들이 등교를 하지 않으면 길거리교실에 참석을 안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올해 3월 중순 경 시작된 우기동안 오랫동안 안나와서 잘 지내는지 궁금해 했는데 지난 주에 얼굴을 비춰 모든 학생들의 박수를 받아 굉장히 멋쩍어 했다네요. 마음이 많이 쓰이지만 우리 활동가들은 수혜자와의 적당한 거리를 지켜야하는지라, 우리는 이 아이가 길거리 수업에 편안하게 공부하고 놀다가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아이들이 참 많은 길거리교실.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주실래요?

☆ 스타벅스 아아 한잔 양보하면 길거리교실 10명의 아이들에게 공책과 볼펜을 후원할 수 있습니다 
☆ 길거리교실은 탄자니아 현지 구청과의 협업으로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무사히 졸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10대 초반의 임신과 탈선을 최소 10대 중반 이후로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사) 올인원은 좋지 않은 사연을 가진 아이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해당 사연의 사진에는 아동의 전면 얼굴을 노출시키지 않습니다. 후원자님들의 깊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