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공립학교 보건안전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발발 이후 처음으로 나간 교육인데 현재 4명의 활동가중 매니저 J 제외 활동가 3명이 모두 코로나 이후 채용됬기때문에 이번 활동이 처음입니다. 모두들 생소하고 재미있나봅니다.

탄자니아인들은 수저 포크보다는 손가락을 이용해서 식사를 하고 화장실에서도 직접 손으로 닦기때문에 그 누구보다 손씻기 교육이 중요합니다. 소다류와 설탕을 많이 넣은 차를 많이 마시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이닦기 교육 역시 굉장히 중요합니다. 습관처럼 만들어야하기 때문입니다. 까만 피부색의 이곳 아이들이 늦은 시간에 도로 주변을 걷는 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밤에는 오토바이나 차량 운전자에게 까만 피부의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차 주변과 도로 변을 걸을 때 밝은 색 옷을 입으라는 교육이 몹시 중요합니다.

올인원에서는 다르살렘 내 키감보니 구, 공립초등학교 한곳을 지정해서 일주일에 두번씩 활동을 나가며, 이 바르게 닦기 , 손 씻기, 교통 안전 등 세가지 주제로 아이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눕니다. 이 닦기 교육에는 한국에서 가져온 치아 모형을 사용하는데, 파손을 우려하여 지부장이 이 활동에 참여하는 날에만 이닦기 수업을 합니다. 이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은 손씼기와 이닦기의 중요성을 배웁니다.

3월 둘째 주에는 키바다 초등학교에 손씻기와 이닦기 교육 활동을 나갔고, 2학년 230명, 3학년 236명이 참석했습니다. 셋째 주에는 미짐비니 초등학교에 손씻기와 교통안전 교육 활동을 나갔고 2학년은 115명, 3학년은 204명이 참석했습니다.

과거에는 학생들에게 칫솔/치약/연필/공책 등을 배부했으나, 탄자니아 현지에서 사용하던 차가 망가진 뒤로 물품 수급이 어려워 활동을 나가는 학교의 교사를 위한 문구류와 위생용품을 기증하고 있습니다.

☆ 스타벅스 아아 한잔 양보하면 길거리교실 10명의 아이들에게 공책과 볼펜을 후원할 수 있습니다 
☆ 길거리교실은 탄자니아 현지 구청과의 협업으로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무사히 졸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10대 초반의 임신과 탈선을 최소 10대 중반 이후로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