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눈이 참 즐거워보입니다. 기다리던 방학이 시작됬거든요.








한 학년 진급한다는 기대감, 한달 여 쉴 수 있다는 자유, 이유를 알 수 없는 즐거움. 길거리교실에 참석한 아이들의 눈이 반짝반짝합니다. 방학식이 있었던 날인데도 우리 길거리교실 수업에 참석한 아이들이 참 예뻐요. 한달의 방학기간동안 조금씩 더 자라고 성숙한 친구들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 스타벅스 아아 한잔 양보하면 길거리교실 10명의 아이들에게 공책과 볼펜을 후원할 수 있습니다
☆ 길거리교실은 탄자니아 현지 구청과의 협업으로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무사히 졸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10대 초반의 임신과 탈선을 최소 10대 중반 이후로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