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 밑, 아프라카 대륙의 동쪽에 위치한 탄자니아에는 여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는 없지만, 비가오는 우기와 건기를 중심으로
습도가 생각보다 높지 않은 대우기, 우기가 지난 뒤 찾아오는 건기(이때 상당히 추워요) 건기가 지나 소우기가 온 뒤, 굉장히 뜨거운 날씨가 약 3개월 지속되는데, 지금이 탄자니아가 가장 뜨거운 시기로 접어드는 시기입니다.

추위로 패딩파카와 목도리 모자 그리고 장갑을 쓰고 계시다면, 바로 그 때가 탄자니아는 뜨거운 태양 밑에 더위와 땀 그리고 모기장과 씨름하고 있어요.

☆ 스타벅스 아아 한잔 양보하면 길거리교실 10명의 아이들에게 공책과 볼펜을 후원할 수 있습니다 
☆ 길거리교실은 탄자니아 현지 구청과의 협업으로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무사히 졸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10대 초반의 임신과 탈선을 최소 10대 중반 이후로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