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비싸고 느린 탄자니아에서 날마다 소식 두어개를 올리는 일이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요즘 전기 상황도 좋지않아 해가 떠 있는 시간 내내 정전이거나 늦은 오후부터 새벽까지 정전이라 더 쉽지 않네요. 필드에서 열심히 뛰는 우리 활동가들이 보내온 영상. 그들의 고생에 비하면 사무실에서 확인하고 잘라내고 워터마킹해서 업로드하는 일은 별것도 아닌 것이지만, 시간과 인터넷 속도의 제약이 만만치는 않습니다.

유튜브처럼 영상이 글 안으로 들어오지 않지만, 왼쪽 인스타그램 아이콘 클릭하시면 연결됩니다.

이 글과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 작은 위안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스타벅스 아아 한잔 양보하면 길거리교실 10명의 아이들에게 공책과 볼펜을 후원할 수 있습니다 
☆ 길거리교실은 탄자니아 현지 구청과의 협업으로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무사히 졸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10대 초반의 임신과 탈선을 최소 10대 중반 이후로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