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활동-학교짓기 (우물 이야기)

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이웃집 연못의 물도 거의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이후에는 태양열 펌프를 이용해 물을 끌어 쓰는 인근 가정에서 물을 구입해 사용했으며, 한 번에 1,000리터씩 운반해야 했기 때문에 운반과 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어렵게 실어 온 물은 땅에 묻어둔 2,000리터 물탱크에 저장한 뒤, 다시 20리터 물통에 나눠 담아 일꾼들이 작업하는 곳까지 오토바이로 옮겼습니다. 건축을

2026년, 활동을 시작합니다

2025년에 이어 학교부지 건축은 이 뜨거운 날씨에도 진행중입니다. 탄자니아는 한국의 날씨와 달리 지금이 가장 뜨거운 시기이고 탄자니아 곳곳이 수원이 말라 물이 부족하다고 하는데요, 학교 부지 역시 12월 초부터 우리 사이트 안의 물웅덩이가 말라 이웃집의 웅덩이에서 물을 가져다 썼습니다. 그동안 콘크리트 치는 것은 나중으로 미루고, 기초터를 파고 벽돌을 쌓는 작업만 하고 있었는데, 이웃집의 물이 거의 말라서

탄자니아에 학교짓기

2025년 9월부터 키감보니 펨바음나지 키창가니에 학교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사)올인원의 탄자니아 현지 NGO인 Pencil Hope Foundation은 6년동안 소유권 분쟁이 있던 부지 (18.7 에이커)와 이 근처에 있는 구청의 부지(19.6 에이커)를 맞바꾸기로 구청의 협의를 끌어냈고, 2025년 상반기에 키감보니 구 의회의 승인을 받아 현재 소유권 이전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구청으로부터 받을 부지는 아직 구청 소유이지만, 구청의 편지 및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