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길거리교실 이전
아이가 한단계 성장했다는 것을 인지했을 때 활동가가 느끼는 희열은, 초콜렛공장에 견학할 수 있는 딱지를 얻은 찰리의 마음 같습니다.
아이가 한단계 성장했다는 것을 인지했을 때 활동가가 느끼는 희열은, 초콜렛공장에 견학할 수 있는 딱지를 얻은 찰리의 마음 같습니다.
올인원은 아이들이 동네 친구들과 함께 정답게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주)낫쏘의 후원으로 축구공을 공립학교와 마을 주민회관에 기증하였고 길거리교실에서 금/토요일 sports day마다 공을 차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방학이 끝난 7월 첫 주에는 불안정한 출결 상황을 보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학교로 돌아온 아이들이 많아져 길거리교실 참석자 수 역시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