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교실이 시작되고 아이들이 하나둘씩 모여듭니다.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은 어찌나 반가운지 손을 잡고 뛰고 활동가들과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고, 흙 위에 길을 만들고 돌을 굴리는 놀이를 합니다. 이 놀이는 한국의 땅따먹기와 구슬치기놀이를 섞어 놓은 듯 합니다.

☆ 스타벅스 아아 한잔 양보하면 길거리교실 10명의 아이들에게 공책과 볼펜을 후원할 수 있습니다 
☆ 길거리교실은 탄자니아 현지 구청과의 협업으로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무사히 졸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10대 초반의 임신과 탈선을 최소 10대 중반 이후로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